식별번호VI-0000009
제목[9]-걱정마, 그건 지나갈 거야
설명<걱정마, 그건 지나갈 거야>는 어느 레즈비언 여성이 자신의 벗들과 함께 만들어낸 비디오 일기이자 앨범이다. 소녀 시절이던 14살, 주인공인 감독은 스웨덴의 게이 잡지에 광고를 낸다. "남자와 여자 모두한테 끌리는 여자아이 혹시 있니?". 그리고 그녀는 다양한 답신을 받는다. 그러나 한 가지 점에서 그 답신들은 다르지 않았다. 그들은 모두 고독의 쓰라린 고통을 안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로부터 15년 후 감독은 똑같은 광고를 싣는다. 그리고 응답한 이들 가운데 세 명에게 카메라를 쥐어주며 그들의 삶에 관한 기록을 남겨오도록 부탁한다. 이제 세 명의 친구들은 감독과 함께 자신들의 비디오 일기를 만들기 시작한다. 이들이 자신들이 속한 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비디오 일기를 제작하고 이를 묶으면서 감독은 자신이 십대 시절 품었던 생각과 감정 그리고 고통과 열정의 삶의 기억들을 펼쳐낸다. <걱정마, 그건 지나갈 거야>는 오랜만에 만나는 레즈비언 소녀의 성장 다큐멘터리. <출처 : 한국 시네마테크협의회 아카이브 필름 데이터베이스> http://www.cinematheque.seoul.kr
영어 제목Du ska nog se att det gar ove
감독 원어Cecilia Neant-Falk
제작국가스웨덴
제작년도2003
상영시간74분
타입35mm
소장형태VHS
공식상영기록2회 서울퀴어영화제
장르다큐멘터리
원제목Don't You Worry, It Will Probably Pass
생산일시2003
기술자루인
언어스웨덴어
공개구분공개
기록유형영상류
입수경로기증(서울퀴어아카이브)